촉촉 글로우한 광이 도는 쿠션
<토니모리 마이 루미너스 젤 글로우 쿠션> 01호 스킨베이지
✔커버력
글로우한 쿠션인 만큼 커버력은 감안하고 봤어요
잡티나 붉은기를 커버 전혀 못하구요 ㅎㅎ
애초에 커버 원하고 산게 아니라 피부표현이 예쁜 광과 글로우한 느낌이 중요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 쓴 부분이에요
굳이 비교해보자면 롬앤 글로우 쿠션이랑 어뮤즈 젤리 그 쿠션보다 커버력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이 둘은 진짜 피부표현만 커버해주는 느낌이라면 토니모리 제품은 조금 커버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당😊
✔밀착력
개인적으로 이런 글로우한 쿠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밀착력인데 이 제품은 밀착력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두드릴때 착착 붙어주는 느낌이 좋았고 다 바르고 만졌을때 느낌이 스킨케어 바를때 쫀쫀한 세럼을 흡수시키고 만졌을때 피부가 쫀쫀한 그 느낌이라 비슷했어요 그렇다고 엄청 끈적한 느낌은 아니지만 조~금 그런 느낌이 있긴 했지만 대체로 만족함..!!💙
✔사용감
처음 이 제품 피부에 올렸을때 쿨링감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좋았고 쿠션 내용물 자체가 바르는 제형에서 올라오는 속광 그런 느낌이 아니라 겉에 윤광 막이 하나 씌워진 느낌으로
발리는게 특징인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예쁜 광이 차르르 돌아서 좋았는데 저희 언니는 그 윤광 막을 유분기가 있나? 기름기? 이런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호불호가 좀 있을듯..?😲
그리고 베이스 찍힘이 생각보다 덜했고 찍힌다고 해도 피부에서 봤을때는 그 찍힘이 크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물론 손에는 묻어남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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