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탑쓰리안에 드는 향수
앰버향이 안 들어가는 플로럴, 가벼운 머스크, 스파이시하지 않은 시트러스 선호해요.
향이 너무 무겁지 않아서 따뜻한 계절에 쓰기에도 부담없는 향이에요. 너무 더운 여름만 빼면 햇살 좋은날엔 언제든 쓰기 좋아요. 동남아 제외한 너무 습하고 덥지 지역에 여행갈때는 꼭 덜어가서 자기전에 침대 위에 조금 뿌려줍니다.
퍼퓸이지만 조금만 뿌리면 자연스럽고, 무엇보다도 살에 남는 잔향이 정말 좋아요. 다만 플로럴향이 강하다보니 시향은 꼭 해보시길 바라고 시간이 지났을때 생각보다는 향 변질이 잘 되는거 같아서 용량 선택할때 조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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