𖤐 장점
수분광에 가까운 촉촉틴트, 수분이라고 해서 시간이 지나면 마르고 건조해지는 틴트는 아니고 입술에 수분감 채워주는 제형이라 느껴집니다. 발림성 좋고 틴트라서 당연히 착색력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색감이 정말 예뻐서 손 자주 가는 틴트인 것 같아요.
𖤐 색상
치키타로 색상은 맑은 라일락 같습니다. 투명하게 색감이 올라와서 다른 립 위에 올려주어 좀 더 쿨한 색감으로 연출하기에도 좋은 것 같고, 그냥 단독으로 발라도 참 예뻐요. 착색이 있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색감이 진하게 올라오지만 다른 색이 될만큼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𖤐 단점
팁 나오는 입구가 굉장히 좁아서 신경 써서 넣지 않으면 입구가 금방 지저분 해지는 게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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