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한 떨기의 장미꽃이랄까..?
🤍진챠 짜증나.. 왜 늦게 알았지싶은 템이라 꼭 언파 사용자분들한테 소개시켜드리고픈 향수에요. 향에 진짜 민감해서 자연스러운데 엄청 향은 좋아야하고 또 인위적이지 않아야되는 등 진짜 향기에 좀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디올 블루밍 부케아니면 절대 안썼음. 그러다보니 계속 저가 향수는 싸구려일거라는 인식이 박혔는데 전남친이 남자분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포맨트 검정 외관 향수를 뿌리고 왔는데 향이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코튼향으로 저도 사봤는데 약간 눈사람 엄마가 안아주는 포근함에 순면 100%일 것 같은 그런ㅋㅋㅋ 코튼 향이나고 베이비 파우더 향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맞춰주는,, 4%정도 블루밍부케향도 있는 듯. 쨌튼 외관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향은 말할 것도 없어쑴. 가격대도 약4만원으로 너무 사기 좋은 향수인 것 같음. 특히 겨울에 너무 잘어울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