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라 드 아르페쥬 우먼 오 드 퍼퓸

모두가 아는 랑방의 그 향수 아닐까요. 정말 여성스러운 달달한 향에 살짝 과일향도 느껴지는 듯한 향이었어요. 워낙 유명해서 추억의 향수 느낌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대학생때 사용하던 친구들이 꽤 많았어요

여성스러운 향이에요. 근데 랑방 향수들은 제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그리 끌리진 않았어요🥲🥲 고급지고 은은한 향이지만 이 향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기도해서 올영가서 테스트 후 구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용👍👍

굉장히 여성스럽고 우아한 꽃향기에 달콤한 복숭아향이 살짝 들어가있다 꽃향기 과일향기가 동시에 나서 호불호가 크지않을것같은 향수 대한민국 여자라면 한번쯤은 대학생때 남친한테 선물로 받아봤을것 같다 20대때도 좋았지만 나이먹고나서도 은은하고 여성스럽게 사용하기 좋은 향기 유일한 단점은 국민향수라서 모두가 이냄새를 잘 알고있다는것 정도

어릴때부터 뿌리던 추억의 향수 잊지못해 가끔 뿌리게 되는 향수에요! 달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꽃 향기로 랑방 제품중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어요! 향기 지속력도 좋고 이 향기는 언제나 못 잊을듯 하네요! 뿌리기만해도 기분좋은 내 추억의 향수!

4계절 무난하고 여성스러운 향수로 유명한 랑방 베스트셀러 향수죠. 추워질 것 같은 쌀랑한 날씨에 바람에 실려오는 에끌라 드 아르페쥬 향은 진짜 너무 너무 좋습니다. 남자들의 호불호가 없다는 향수로 여성미와 청순미가 뚝뚝 흐르는 향이에요. 비누향에 가까운 깨끗한 느낌도 좋고 무겁지 않아서 매일 쓰기 편해요.

대학생 때 즐겨 사용하던 향수인데 20~30대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향수 같아요 ^^ 어딜내놔도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던 랑방 보라색 향수. 역시 괜히 국민향수가 아닌듯~ ㅎㅎ 향수케이스와 보틀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보라빛이 감도는 향수라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무드가 느껴져요. 첫향은 달달한 라일락 꽃향과 복숭아향의 조화로움이 느껴지는 진짜 여성스러운 향! 첫향이 마치 화원에 있는듯 풍성한 꽃향기가 나고 앰버, 머스크, 시더우드의 베이스 향으로 잔향 또한 긴 여운을 주는 향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