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드 너무 널리고 널렸지만 이게 정말 우드의 정석이라고 할까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아서 자꾸 맡고 싶어져요.
시크하지만 부드러움도 느껴져서 덜 질리고 매력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우드향 이제는 너무 흔해져버려서 이 향도 길거리에서 은근 자주 만나게 되는 향이에요. 그래서 별4개 할까 하다가
우드 중에서도 이게 상위권에는 속하다고 생각하기에 5개로!
되게 댄디하고 깔끔하고 머리에 왁스 딱 바른 남성의 이미지가 딱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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