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개인적으로 저는 전형적인 남자 향수로 느껴졌어요 남자 향수하면 생각나는 딱 그런 향 안 좋게 말하자면 아저씨 냄새 ,,🤭 처음엔 스킨냄새가 나고 잔향은 좀 포근함 샤넬답게 굉장히 묵직하고 무거워요 무난한 향인거 같지만 향이 강해서 양조절을 잘 해서 뿌려야할거같음 한여름에 대중교통에서 이 냄새 맡으면 멀미 날 거 같긴 해요 그리고 20대보단 30대부터 어울릴만한 향 ! 좋긴 한데 아주 특별한 매력은 없고 그냥 무난하게 좋아용

남성 향수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엄청 남성스러운…? 향이에요 디올이랑 좀 비슷하긴 한데 전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은은하게 향이 오래가고 엄청 찐하진 않아서 데일리로 괜찮았어요ㅔ

최애하는 남자 향수..❤️ 세련되면서 부드러운 남자 향수에여

크리미한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를 가장 풍부하게 사용한 제품으로 뿌리는 순간 온 힘을 다해 강렬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앰버리 시더와 부드러운 머스크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이는 시칠리아산 만다린과 레몬 향으로 시작되어 바닐라와 베네수엘라산 통카빈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틱 우디향! 남성 향수인데 잔향이 좋아서 뿌려요

남자친구 선물로 사줬는데 중요한 날 뿌리기 좋은 향이에요 ㅎㅎ

전 별로인데 잔향은 좋은거 같습니다^^......진짜 별로여서 할말이ㅠㅠ

남친 사줬는데 맨날 이거만 뿌리고 다녀요 남자 향기 물씬 풍기는데 고급스러운 무게감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매력어필하기 좋아요

20대가쓰기엔 좀 무거운 느낌이고 30대부터 그뒤로는 연령이 무관한 느낌의 향수 적당히 뿌리면 좋은 향이나 많이 뿌리면 독 아빠가 쓰시는데 정수리에 한번만 뿌려주면 하루종일 은은하게 좋은 향이남

딱 정석적인 남자 향수 느낌 ! 떠오르는 이미지는 시원한 새벽 공기나 딱 어른 남자 이런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20대보다는 최소 서른은 넘은 사람이 써야 왠지 향수랑 이미지가 맞는 느낌 .. 🌃 개인적으론 약간 진해서 남자친구 선물용보다 아버지나 고마운 어른분께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

저희 오빠가 한참 몇 년간 이거 엄청 사서 항상 이것만 뿌렸어서 정말 기억이 쎄요 향은 좋은데 항상 너무 많이 뿌려서 독이 됐었던… 적당히 뿌리시고! 그냥 은은하게 나면 좋은? 그랬었던 거 같아요!

젊은 층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향수 ☆ 무게감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여름보다 겨울에 뿌려주시면 좀 더 산뜻하면서 겨울의 특유한 향과 함께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일거에요!! 지속력도 너무 좋고 특히 잔향까지 매력적이라 모든 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향수에요!!

어떻게 보면 아저씨 냄새 같은데 또 어떻게 보면 잘나가는 사업가 같은 향. 뭔가 흔한 것 같으면서도 샤넬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묻어나고, 가벼운 향은 아니면서도 그렇다고 무겁지는 않은, 향수 입문자한테는 가장 무난하면서 실패없는 향수면서도 샤넬 특유의 발향력 때문에 양조절을 잘못하면 주변이 머리 아플 수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좋겠어요.

정말 정석적인 남자 스킨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쨍하고 강하고 잔향도 오래남는 향수..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시원한 향이 상쾌하다기보단 독하게 들어오는거 빼고 꽤 취향에 맞는 향수였어요.

남편이 선물 받아서 쓰는 중인데, 항상 오늘 향수뭐야 라고 물으면 이 향수에요, 시아버지가 남편 향수 몰래 가져다 쓰시기도 하는 향수 입니다

뿌리고 나가면 뭐 뿌렸냐고 물어보는 향수 … 그래서 안가르쳐준답니당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