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글리터리하고 존재감 강한 빔 스타일이 인기라 이런 분위기의 하라가 잘 안 나와서 아쉬워요ㅠ
자칫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만큼 입자가 곱고 자연스러워요. 글로우한 피부표현 좋아하면 피니쉬 파우더로도 써도 괜찮아요. 색감이 차분한게 아쉽지만 이런 스타일은 시간이 지나 유분기가 올라왔을 때가 진짜 예뻐서 감안하고 쓰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파우더리하면서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는 에뛰드가 잘 만들기도 하고 인기 많았던 제품인데다 요즘 다시 하이라이터가 유행이니 이 제품도 다시 출시해주면 좋겠어요. 이 제품 말고도 작은 사각케이스에 흰색하늘색보라색 3색 하이라이터도 자연스럽고 예뻤는데 이것도 같이 나오길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