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얇은 쿠션을 찾을 때
2호 란제리 컬러 사용 중인데 17~19호 정도 쓰는 제 피부에 딱 맞는 색상인 것 같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형에서 파우더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이걸 파운데이션처럼 쓴다기보다는 톤업크림이나 비비 크림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싫을 때 대용으로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얇게 발리고 대신 그만큼 커버력은 좀 떨어집니다. 저는 커버력을 중요시하는 편은 아니라 이점은 괜찮았습니다.
얼굴에 펴발랐을 때 다크닝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너무 건조한 겨울에는 건성 피부는 코쪽 피지가 살짝 뜨고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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