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하얀 상앗빛 도자기 피부 쿠션
제가 한참 쿠션 병에 걸렸을때 산 아이 입니다. 사실 캐이스도
이쁘고 한번 써보고싶었어서 porcelain포세린 컬러 구매했습니다. 19호인 제게 잘 맞았습니다.
컬러는 상앗빛 입니다. 바비브라운이 상아빛을 잘 뽑았는데!
굉장히 맑고 투명하고 촉촉하게 올라갑니다. 피부 색이나 표현이
참 예쁘게 되는데 이 망할 ㅜ잡티만 없다면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잡티가 진한 저는 안가려지지만ㅜ 색이 바르면 안정감있는
베이스 색상이라 보기도 편안하고 나중에 시간지나서 얼굴보면
제 얼굴과 같이 어우러져서 더 잘 먹습니다.
이게 맑다보니까 저의 본연의 얼굴 피부톤이 시간이 지남에따라 올라왔습니다. 아르마니보다 더 맑고 밝은 상앗빛이라서
자기 피부톤이 비쳐서 보입니다. 커버력은 낮아요.
아르마니가 더 커버력이 높고 좀더 잘 가려지는 채도있는 상앗빛입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시면 써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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