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의 향기가
랑방 향수는 올영 갈때 많이 맡아보는 편인데
레 플레르 드 라인 셋 다 시향 해봤을 때 그렇게 진하지도 않고 호불호가 강한 향들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눈길이 갔음
그 중에 내 맘에 들었던 이거!! 2번 시향 후 아른거려 들이게 됨
뿌리고 난 후에 살 냄새 맡아보면 햇살같은 향이 느껴짐
따스한 햇살의 향이 시간이 지나도 은은하게 남아 있는걸로 봐선
지속력 괜찮은거 같음
내가 오스만투스향 좋아하는데 여기도 있어서 놀람...
나 진짜 좋아했네
달달한 편은 아니고 꽃의 향기가 더 느껴짐
내 기준에서 달달이라고 하면 이 분야 갑 페레가모 인칸토 참
오래 지속되는 향수는 머리 아파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에겐 이정도가 딱 적당했음
오드퍼퓸이 아닌 >오드뚜왈렛<을 선호하는 이유
사실 나는 이렇게 좋다고 느껴도 향 관련은 본인이 직접 맡아보는게 가장 정확하니 근처 올영 가셔서 시향 후 구매하는걸 추천
친구랑 엄마도 향 좋다고 해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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