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가 워터 프리즈 립앤 치크는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와있어요. 레드 / 옐로우 / 블루 / 투명 이렇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레드와 투명색상까지는 이해가 갔는데, 옐로우, 블루색상은 눈으로는 정말 신기해서 혹시 피부 온도와 개개인의 pH에 반응하는 건가 했는데 맞더라구요. 실제로 상세페이지를 찾아보았는데 개인마다 다르게 발색이 되서 퍼스널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퍼스널 컬러에 맞춤이라서 웜톤과 쿨톤의 톤에 맞춘 4가지 색상인데 01. COOL PINK와 02. MAUVE LAVENDER는 쿨톤 맞춤이고 03. NUDE CORAL과 04. CHILI RED는 웜톤에게 맞는 색상으로 발색이 되요.
텍스쳐 자체는 부드러운 멜팅 텍스쳐라서 실리콘 팁이나 립 브러쉬로 떠서 사용하면 으깨지기도 하고 발랐을때 뭉치기 쉬워서 속가락으로 녹여서 발색하는게 제일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잉가 워터 프리즈 립앤치크는 멀티밤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립부터 치크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립으로도 사용해보고 치크로 사용해보았는데 촉촉한 밤 타입인 만큼 은은한 광이 돌아서 글로시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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