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향 보다는 디자인이 너무 럭셔리하고 예뻐서 충동 구매한 제품이예요 화장대에 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완성이예요 그런데 향도 명성만큼 너무 괜찮아서 외출할 때마다 뿌리고 다녔어요 오 드 꾸왈렛이라 지속력은 길지 않아요 제 나이 40대가 되어서 다시 이제품을 마주하게 되니 그때의 감성이 떠오르네요 향기는 추억을 남기나 봐요 지금 써도 그때 처럼 푸릇푸릇 할지는 모르지만 싱그러운 향을 좋아항는 젊은 이들에게 추천 해요 중년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해요 향수 입문템으도 좋은데 단점은 가격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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