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푸근한데 깨끗한 향기이다!
달콤하고 푸근한데 깨끗한 느낌의 향기에요. 기분 좋은 비누향과 섬유유연제향 중간의 향이고 거기에 살짝 시원한 느낌의 향이 두 방울 정도 더해져서 유니크한 향이 나요! 이게 중독성 있는 향이라 다른 비누 또는 섬유유연제향의 향수들과 다르게 손이 자주 가네요. 계속 맡고 싶어서 요즘 맨날 뿌리고 다녀요.
나이는 20대 분들에게 가장 잘 어울릴 거 같고, 향수의 이미지를 연상하자면 활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어떤 향수든 진하게 나는 걸 싫어해서 옷에 한 번만 분사하는 편인데 지속성이 꽤 길고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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