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끈한 피부 능력자가 되려면
예에에전에 딜로 결제했었다. 그동안 아틀리에비 비타민 캡슐 크림 1/3 양 정도 남았을 정도로 잘 썼음. 흰 샤베트 제형이 흡수가 꾸밈없고 여름날에도 불쾌하지 않았으니 꽤 오래 함께한 셈. 다음 아틀리에비 바쿠치올 크림 왠지 좀 보습감 꽉 잡고 있을 것 같아 지금 시기에 개봉했다. 접때 조그마한 사용 설명서 용지 주셨었다. 갑자기 올라온 여드름에다가 듬뿍 바르면 다음날 쏙 완화될뿐더러 색소침착 예방이 된다고는 하는데 어ㅜ 왜 내 피부에선 조금이라도 그런 기미가 안 보이는 걸까. 그래서 단순한 보습 크림에 머무르지 않나...
제형이 둔탁하진 않을 뿐 꼬물꼬물 유분기가 어느 정도 느껴져 양 가늘게 깔아준다. 촘촘한 보습 치밀도는 괜찮았다. 유분에 취약한 피부라서 겨울 아님 못 바를 성싶다. 금세 피부가 흡수하여 약간 보습막이 거추장스럽다거나 갑갑하지 않았다. 게다가 레티놀 천연 대체 성분 바쿠치올이 들어간 것치곤 자극이 안 심해 그건 좋았다. 매일 사용은 좀 무리일 것 같지만. 자극 전혀 없다는 X. 또 하나, 납작 용기 속 뚜껑 커버 안에 작은 스파츌라 쏙 들어가니 잃어버릴 일이 없었다. 이런 디테일 하나로 은근 실생활이 달라진다. 부작용과 얘 때문에 트러블 올라오나 아직 확인 중이다. 향은 정말 꾸우우덕한 백색 크림 연고 질감에서나 맡아보던 냄새였다. 거의 무향임. 그래도.
위 언급된 비타민 캡슐 크림도 그렇고 사용감이 좋았다는 거지 막 어떠한 피부 변화를 몸소 경험해보진 못한 것 같다. 또 다시 큰 뾰루지들 올라와서 트러블 순하게 가라앉히고 남긴 흔적들만 없애준다면야 더 바랄 게 없다. 현 리뷰 주인공 바쿠치올 크림은 아직 속단하기 일러 계속 지켜보다 나중에 추가로 후기 남기든지 하겠다. ++) 23.12.3 추가 바르면 붉은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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