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템 세번째
퇴근할때까지 향이 남아있는듯... 코치 첨 접해본향수예요.
평소에 플로럴계열의 향수를 좋아하고 중성적인 남자향수도 좋아하긴합니다만왠지 전 이 코치플로럴은 정장류의 룩이아닌 출근시 긴청계열의캐주얼롱치마와 흰색 블라우스 그리고 외투는 블랙가죽재킷과 캐주얼부츠를 신고 가방또한 사랑스런 영한 미니백을 매치했을때 손이가는 아이예요.
아껴쓰고싶고 뿌리면 그날 기분이좋고 하루종일 향기가 올라오드라고요.퇴근시까지 잔향이있어요. 넘 달달하지않고 중간정도의 달달함이라 이향수는 왠만해선 질릴만한 향은 아니구요. 4계절내내 사용해도 가능할 그런향수예요. 많이 튀는향은 아니지만 그냥 저한텐 떨어지면 계속 구매할거같은 그런 향수~ 튀는향은 아니예요. 참고하세요. 무난하고 어디선가 맡아봤을향같으나 질리는느낌은 아니구요. 매일 출근할때 무난하게 쓸수있는향인데~ 저같은경우는 성숙한스탈의 옷을입을땐 무겁고 섹시한느낌의 샤넬같은 향수를쓴다면 이아이는 사랑스런 가벼운 캐주얼룩에 어울릴거같은 데일리향수입니다. 플로럴계통의 비슷한 향수가 버버리 브릿쉬어가있는데 이향수는 버버리답게 살작 묵직한 성숙한 플로럴이라면 코치 플로럴 오드퍼품은 더 발랄하고 영한 플로럴입니다. 개인적으로 두향수다 제겐 데일리향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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