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리필 쿠션을 까면서 쓰는..
21호 핑크 베이지
🦚 이것도 우리엄마께서 홈쇼핑으로 왕챵 주문 했던
쿠션이에요. 저는 본품과 리필을 두개나 주셨어요.
🦚 근데 반전인건, 너무 촉촉하고 잘발리고, 컬러 예쁘고,
피부표현도 예쁨니다. 저한테는 잘 맞는 쿠션이에요~
🦚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좋은 쿠션은 휘뚜루마뚜루
막 발라도 표현이 예쁘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파데는 공들여 화장 할 때 스킬도 넣어가면서 쓰기도
하지만, 애초에 쿠션 탄생 이유가 간편하고 쉬운 화장을
위해 생긴 제품이라.. 특히 아이돌들도 샵에서 쿠션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걸로 알구 있어요.
대부분 파데로~~~
🦚 근데 이 쿠션은 그냥 막발라도~ 6살 짜리 조카가
발라줘도 될 만큼 쉬운 쿠션이에요.
아직 온고잉 하고 있었음 해요~~~
🦚 제가 사정상 병원에 입원을 약10~14일 정도 하는
동안인데 혹시 싶어 제일 바르기 쉬운 쿠션으로
이 제품을 챙겨 올 정도로 바르기 편하고 쉬워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