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답게 공기처럼 가볍고 물틴트처럼 얇고 편하게 발리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맑은 광택과 과하지 않은 착색이 이쁜 틴트에요.
광이 너무 과하고 텁텁하지 않아 자연스러우면서 이런 광이 있는 립 특유의 약한 지속력과 약한 착색으로 근방 입술이 사라지는일도 없어요.
01호 워킹온 송도는 귀여운 봄이 상상되는 진달래같은 핑크색으로 얼굴에 포인트가 되어 안색이 밝아보이게 해주는게 너무 이뻐요.
pm11은 포도가 상상되는 무드있는 보라빛 핑크색으로 가을철에 안성맞춤인 멋진 색상이에요.
차분한 색상이지만 안색이 어두워보이지 않아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