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웜 트루 ~ 여쿨 걸쳐있는 미지근한 톤
✅️ 31 베어 애프리콧
처음엔 흰기 가득한 코랄 인 줄 알고 샀는데 생각보다 웜핑크 에 코랄 한 방울 들어간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덧바르면 덧
바를수록 흰기는 사라지고 색이 진해져요 근데 이무리 진해
져도 막 리치코랄이나 파파야 잼처럼 진해지진 않아요!
3번 ~ 4번 덧 발라도 좀 진하다 이 느낌은 없더라고요 그냥 흰기 가득한 여리여리한 발색인 틴트들에 비해 좀 채도가 있다 이뿐이지 사실상 이것도 진한 틴트는 아니에요! 그래서 전 그냥 막 덧 발라요 ㅋㅋㅋ
✅️ 32 베어 베리 스무디
보랏기 들어간 화사한 딸기 우유 컬러에요! 31호가 봄라 찰
떡 템이라면 이건 여쿨라 찰떡템 !! 저는 봄웜이긴 하지만
여쿨에 약간 걸쳐있는 미지근 톤이라 사봤는데 막상 손등에
발색해보니 머머핑크에 비해 좀 보랏기가 돌더라고요 제 입
술 자체가 보랏기가 좀 돌다보니 보랏기 도는 립은 완전 기피
하는데 이게 보랏기 도는 거 보고 아 망했다.. 싶었는데 막상
입술에 발라보니 걱정했던 보랏기는 안 돌고 이쁘더라고요...?
뭐 이건 나한테 찰떡템이야!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아니 ㄹㅇ
이쁘더라고요 맨입에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보랏기 안 돌고
너무 이뻐서 핑크 메이크업할때마다 이거 써요 진짜 나는
봄웜 ~ 여쿨 걸쳐있는 미지근 톤인다? 그럼 이것도 어울릴
거에요 생각외로 잘 어울려서 진짜 놀랐던 틴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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