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촉촉이는 아닌
세럼파데는 무지 고영양의 촉촉파데라고 들어서 세럼쿠션도 그런 느낌일까 싶었는데 아님
피부에 광채는 꽤 도는데 막상 피부가 느끼기엔 그만큼 촉촉하진 않은?
건성들이라면 건조하다 느낄 것 같음
오히려 지성이 가을겨울 쓰기 좋아보임
바비 베이스가 그닥 밝진 않다 들었는데 맞음. 가장 밝은 포슬린 컬러도 평균 21호인 내기준 화사한 맛에 쓸 수 있는 정도
19-20호 느낌
커버력 중~하 인데 밝아서 그렇게 느꼈을수도
쨌든 크게 모난 부분은 없지만 막 좋다 싶은 부분도 없어서 손이 잘 안감
그리고 제품력과는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뭔가 엉성하게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
퍼프 모서리 마감도 삐죽삐죽하고 라텍스퍼프인줄 알았을 정도로 구멍이 너무 많이 보이고
스펀지도 수세미같이 생김ㅠ
근데 막상 쓰는덴 큰 문제없다... 희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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