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섬세함을 지닌 스마트한 쿠션
시크해 보일 수도, 한편으론 좀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 디자인의 수려한 New 쿠션.
호수가 두 가지 뿐이여서 일반적인 21호보다
밝아 보이는 색상. 두드려 주거나 펴 바르면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동화.
스펀지 형태의 일반 쿠션이 아닌 메쉬쿠션이라
메쉬망으로 한번 걸러진 내용물이 더 고르게
밀착 되는 느낌.
역대 써본 쿠션 중 가장 섬세한 텍스처.
66%의 스킨 컨디셔닝 성분 덕분인지
크림 생략해도 피부가 편안.
모공커버력도 괜찮고, 결광도 예쁨.
굉장히 앏게 안착되지만 커버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음. 중상 정도.
스킨케어 함량이 높아서 잘 지워질 것 같은데
지속력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입자가 고와서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경계를 찾기 힘들만큼
그 전 메이크업에 스며드는 점도 장점.
제품 설명 대로 이것 저것 신경쓰지 않고
피부에 얹기만 하면 알아서 해주는,
스마트한 쿠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