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제공
한 줄 평: 폼 타입으로 문지륵 수 록 피부에 싹 스며드는 편이고 베이스를 쫀쫀하게 잘 잡아줌.
⭕ 장점
1. 폼 타입이라 바르고 나면 건조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에요. 진짜 크리미하게 발리는데 모공 사이사이를 쫀쫀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베이스를 정말 잘 잡아줘요.
다만 일부 마무리감이 미끄럽거나 끈적인다는 평도 많았지만 건성피부인 저는 오히려 살짝의 수분 막을 덧 씌우는 느낌이라 괜찮았어요.
2.블러 필터를 씌운 듯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줘요. 그래서 다음에 어떤 제형의 쿠션 또는 파데를 발라도 균일하게 밀착이 되는 느낌이에요. 특히 벨벳 제형과 조합이 좋아 여름에 함께 쓰기 좋아 보여요.
3. 일반 프라이머와 달랐던 점은 산뜻한 수분 폼 타입의 프라이머 베이스로 수분 막을 한 겹 쌓아주므로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또 약간 베이스까지 겸용이 되는지 핑크빛으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 단점
1. 향에 민감한 사람은 비추.
(개복치 같은 민감성 피부인 저는 클렌징을 꼼꼼히 했음에도 약간의 트러블이 올라왔어요)
2. 나오는 양이 조절되지 않아요.
(살짝만 눌러도 왈칵하고 쏟아지는 편이라 양 조절하면서 쓰기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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