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블러셔

베이비, 오랑제 제 인생 블러셔인데... 단종이래요...... 저는 오랑제 두통 썼구요 제 인생에 오렌지끼가 도는 블러셔는 절대 없는줄 알았는데 너무 예뻐서 충격적이었던 블러셔에요 이고 진짜 ㅠㅠ 봄라이트톤 분들 다같이 포렌코즈에 시위하러가면 안될까요..? 일단 저 손들게요 😭 그리구 베어 시리즈 특히나 내장된 퍼프가 진짜 요물이에요 아가 궁둥이같은 포송포송해서 블러셔 할 시간이 기다려지는 퍼프 ㅠㅠ 그리고 색은요 여러번 올려도 촌스러워지지않고 맑은 색감이구요 뽀용 여리하게 올라와서 똥손들한테도 너무 쉬운 블러셔에요 보기싫은 요철도 다 감춰주고 블러처리한거처럼 피부 바탕 예뻐보여서 저는 피부 상태 안좋을때 블러셔로 가렸을 정도에요 포렌코즈.... 이 리뷰 본다면 베어시리즈 다시 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