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오일 대체품으로 좋음
클렌징 오일만 쓰다가 밤을 한번 써보기로 함
성분이 좋아서 일단 마음에 들어버렸음
- 밤 형태라서 모공을 막진 않을까 염려됐지만 2차 세안까지 마치면 그런 걱정이 없어짐
- 향은 날듯 안 날듯 풀 + 레몬향이 남
클렌징이 대체적으로 잘 되는 편인데 립틴트 같은 경우는 많이 문질러줘야지 지워짐 립앤아이리무버로 먼저 닦아내는게 좋긴 하지만 없다면 이 클렌징밤으로 여러번 문질러줘서 닦아내도 됨 하지만 자극은 그대의 몫... 립틴트 아니면 워터프루프 아이 라이너나 립제품, 파데는 아주 잘 지워지는 편
~ 클렌징 오일보다는 무거운 느낌
오일 느낌처럼 가볍게 롤링되진 않음. 밤이기에 이건 감안함 그렇다고 답답한 느낌은 아님. 사용감은 호불호 있을수도.
- 재구매 의사 있음
성분 좋고, 클렌징 기능 확실히 하기에 여름 아닌 계절에는 아주 잘 사용할 것 같음
초반에 사용할 때는 양 조절이 힘듦
클렌징오일이나 젤 같은 경우는 얼굴에 직접 올리면서 양을 조절 할 수 있지만 이 클렌징 밤은 스파츌러로 한번에 쓸만 큼 떠서 녹여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양이 부족할시에는 또 덜어서 녹여 써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시간이 든다.
양을 많이 했을 시에는 아깝고..
그리고 액체 상태가 아니다보니 금방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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