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성에게는 오아시스인 프라이머
1. 악건성이라서 무슨 파데를 발라도 건조하다고 느끼신다면 선크림 이후 연작+이거+로르 이 조합으로 써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연작 대신 꾸셀을 쓰셔도 좋은대 꾸셀은 선크림전에 바르시는게 좋더라구요 제형상)
물론 이 전에 어떤 선크림 베이스를 빌랐느냐가 좌우를 하기 하겠지만요 ㅎㅎ
2. 여름인데도 에어콘이 빵빵하다못해 아주 긴팔을 입어야하는 곳에서 일해야하는 저로서는 건조함애 시달리는데 .. 추위보다 피부건조함이 죽을 지경이라 이번여름에는 파데도 그렇고 프라이머를 도대체 몇가지를 써보았는지..
그중 꽤 괜찮았던 조합이 연작과 이 제품과 로르 조합이였어요
근데 좀 이 조합이 비싸다고 여기신다면..
바닐라코 프라이머 하이드레이팅 -선크림- 미샤 글로우밤- 이제품
이란 순서로 바르시는 것도 괜찮은 조합이더라구요
전 더블웨어 바르는 날에는 선크림후에 미샤글로우밤 이제품 파데 이렇게 바르는데 괜찮거든요
물론 저처럼 악! 소리나는 건성이시면서 더블웨나 울트라르뗑 입생올아워 같은 매트파데 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는 조합이예요
2. 중간에 선물받은 진짜 유명한 톤업크림으로 바꿔보기도 했는데 건조함은 없고 촉촉하긴 한데.. 톤업크림 자체의 색소 피그먼트 때문인지 뭔가 밀려서 얼굴이 불편 그냥 색소가 없는 무색의 제품이 더 좋더라구요
3. 제형은 처음엔 로션같은데 얼굴에 펴바를때쯤에는 수분감이 살짝 느껴지는 에센스같은 젤리제형으로 바뀌는 느낌적 느낌? 그러면서 살짝 매끄러운 막형성 느낌이 나요 그위에 로르를 한번더 도포하면 광채느낌 완성
이 위에 그 어떤 파데를 바르던 물광효과가 나요
4. 믈론 로르만 발라도 이 물광효과의 정도는 처음 몇시간 정도는 큰 차이가 안 나긴하는데.. 신기한 건 그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가 여부도 그렇고 제품을 발랏을때와 안 발ㄹ랐을때 화장의 지속시간과 미세한 주름이 눈에 띄는 정도가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5. 몇가지 주의하실점은 바르는 도구는 애써 발라놓은 막을 최대한 긁어놓지ㅜ않기위해 브러쉬나 스파튤라는 되도록 쓰지않고 루비셀 원단같은 물광 촉촉 느낌을 내 줄수있는 퍼프로 두들기듯 바르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먹인 스펀지도 지속력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구요 그냥 촉촉쿠션용 퍼프 몇개 구입하셔서 그걸로 바르시는게 가장 편하세요^^
최근에 써본아이들중 연작과ㅜ더불어 가장 잘산 몇 안되는 아이들중 하나예요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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