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가 추구하는 갬성 컬러 틴트
# 누드미업 # 메리 코랄 # 로지 데이
🥭 누드미업 = 부드러운 살구 느낌이 경쾌 한 컬러
(필자는 입술색이 진해서인지 컬러 자체는 가벼운 듯
해 여름에 어울리지만 살구 보단 귤색에 가깝게
발색이 올라옴)
🍊 메리코랄 = 형광끼가 없음에도 발랄한 느낌! 마냥
쨍 하지 않은 세련된 뮤트 톤 주황이 신기한 분위기를
만들어 줌니다. 컬러가 예쁜데 요 ~ 오묘한 분위기를
딱 머라고 정의를 못 내리지만, 필자가 이 제품을
사기전 참고한 리뷰에선 "발라보고 너무 예뻐 기절
할 뻔 했다" 라는 문구가 거슬려 사봤는데..,
무언가 희안하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 로지데이 = 이 컬러는 살짝 구운 장미 느낌이
나는 컬러인데., 장미컬러에 브라운이 한 방울
빠진 듯 한 색감이 힙스러운 요즘 감각의 그윽함?
근데 그냥 브라운이 아닌 모브끼가 도는 브라운임.
🐶 피브는 헉슬리 자매 브랜드로 역시 비건을
추구하는 브랜드며 이 틴트는 매트지만 비교적
건조 하진 않은게 블러와 워터 틴트 사이 질감.
극건성 입술엔 추천 드리지 않으며, 착색이 조금
있어서 지속력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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