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촉속촉 묻어나지 않는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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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미 아이 캔디 피팅 틴트 02 레드 플레이버 색상 리뷰.
반투명한 빨간색의 플라스틱 단상자에 틴트가 들어있습니다.
틴트의 용기는 굴러가지 않는 반원기둥의 모양에 크기가 시중 틴트 용기의 1.5배 이상의 크기라 손에 넉넉하게 쥐어져서 정말 귀엽고 반투명한 빨간색 용기가 사탕 같습니다.
틴트 솔 부분이 상하가 꺾이며 움직이고,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틴트의 향은 외국에서 만든 체리맛 사탕 특유의 향과 비슷하게 좋습니다.
틴트를 입술 중앙에 한 번 찍듯이 묻혔을 때 잠시 멈춰있어도 굳지 않고 착색 없습니다.
입술 각질, 보습 관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랐는데 이 틴트만으로 촉촉했습니다.
식사하기 전 휴지로 입술을 닦았는데 틴트로 촉촉한 상태였는데도 휴지에 틴트가 묻어나지 않았고 그 상태에서 물을 마시고 물이 입술에 묻은 상태에서 휴지로 닦았을 때는 물과 함께 틴트가 묻어났습니다.
발색 색상은 시중 봄 브라이트톤이라 주장하는 색과 가을 딥이라 주장하는 색과 비슷합니다.
고채도와 중~저명도의 붉은색 입니다.
판매 사진 속 탕후루 같은 윤택은 없습니다.
겉촉속촉하고 선명한 틴트가 묻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입술 위에서 끼지도 않고, 착색도 없고, 요플레 현상도 없고 깨끗합니다.
이 제품 용기의 크기와 디자인 그대로 컬러 립밤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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