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온 블러셔

사용하는 컬러는 225번 입니다. 몇년전에 맥에 풀 오브조이 만큼이나 유명한 라벤더 컬러죠. 물론 두가지 컬러 다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요 컬러 이쁩니다. 물론 가루 날림 있는데 슈에무라가 가루날림 더 심한 편인거 같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에 케이스가 블랙이여서 더 도드라져 보여 그럴수도 있어요. 바르고 나면 살짝 볼이 건조해 보이는 느낌인데 베이스를 매트한 제품 발라 그럴수도 있다고 보고 아직 쿠션 바르고 이 제품 사용해 본적은 없어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슈에무라 철수해서 리필 구하기도 힘들다고.... 괜찮아요. 요즘은 여쿨들을 위한 색조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다만 만족스런 제품은 몇가지 되지 않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