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 컬러와 스토크 색상 사용해봤어요.
포렌코즈 픽싱틴트 브러쉬팁은
45도로 되어있어서 입술에 바르기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섬세한 블렌딩이 가능해요!
02 헤이즐
헤이즐 컬러는 톤 다운 된 살구색인데요.
발랐을 때 느낌이 진짜 진짜 예뻐요.
저는 이렇게 유리알 되었을 때의 느낌도 예쁜데
픽싱 되었을 때 색상도 예쁘더라고요.
발랐을 때는 엄청 글로시하고 촉촉하게 발리는데
시간이 지나서 픽싱이 되면
입술에 촥!하고 달라붙으면서
묻어남도 별로 없더라고요.
글로시한 색상도 좋고,
픽싱된 색상도 예뻐요.
글로시한 틴트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색상이 확실히 주황기가 도는
살구색에 가까운 색상이에요.
헤이즐 컬러는 쿨톤보다는
웜톤에게 더 잘 어울리는 컬러인 것 같아요.
05 스토크
포렌코즈 퓨어 픽싱틴트 스토크 색상이에요.
스토크 색상은 오렌지 로즈인데요.
오렌지 색상은 강하지 않더라고요.
엄청 은은하게 발리면서
색상이 진짜 예쁘더라고요! :)
픽싱 틴트는 발랐을 때
엄청 워터리하게 발려요!
그래서 바르고 난 뒤에
약간 시간을 주면 픽싱이 되더라고요.
제품 설명에서 오렌지 로즈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오렌지 보다는 그냥 로즈 색상느낌이에요.
붉은기가 많은 컬러에요.
스토크나 헤이즐 모두 MLBB 색상이더라고요.
스토크 색상은 오렌지가 거의 없어서
웜쿨 가리지 않고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게 보송하게 픽싱되는데
건조하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바르고 나서는
약간의 끈적임은 있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