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프란시스의 특유의 워터 바이브를 좋아하신다면 이 향도 좋아할거 같아요.
전에 종이시향을 할땐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 느낌이 물씬 나는 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구매하고 나서 착향하니 건조한 파우더리 플로럴향?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뭔가 세제가루에 화이트 플로럴이 섞인 느낌...
안타깝게도 향이 잘 맞지 않아 결국 보내줬답니다...
뭔가 저에겐 처음 설명했던 워터바이브가 더해져서 울렁거림이 더 심하게 느껴져서...
뭔가 깨끗히 세탁한 향이라든지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 향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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