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불쾌감이 없이 편안하게
6월초에 자궁 이상 출혈로 산부인과에 갔다가 의사 선생님이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며 질정제를 삽입을 해주셨는데 다음날 분비물이 왈칵 나온다고 하여 급하게 마트에 들려서 눈에 가장 띄는 라엘을 구매했어요 분비물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오버나이트를 샀어요 혹시나 자고 있는 사이에 나올지 몰랐거든요 겉에 박스 포장지는 눈 피로에도 좋은 색상인 연그린 색상이고 깔끔해요 그리고 박스 안에 여러뭉치가 비닐안에 포장이 되있어요 한동안 박스가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두다가 나중엔 박스를 아예 버리고 비닐채로 서랍에 넣어 보관하고 있어요 분비물이 나오고 다음날 신기하게도 생리가 정상적으로 다시 시작 되었어요 착용감은 생식기 가려움이나 트러블도 없고 속옷을 입은 듯이 아주 편안 했어요 그리고 초여름이고 오버나이트로 사서 땀이 차거나 더울 수 있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서 통기성이 좋은 것 같고 오가닉이란 이름 처럼 저자극에 착용감이 좋은 제품이예요 그리고 다른 제품은 찍찍이가 헐거워서 속옷에 고정이 안되고 풀어져서 다시 고정 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건 찍찍이가 강해서 고정도 잘되고 속옷에 상처 없이 잘 제거가 되서 좋아요 접히거나 틀어짐이 없어요 그리고 한방 냄새가 나는 생리대도 있는데 분비물이나 생리혈이랑 섞여서 역한 냄새가 나서 그런 제품은 기피하게 되는데 이건 오가닉이라서 그런 불쾌한 냄새가 생리대에도 안 나고 분비물이나 생리혈에서도 냄새가 안 나요 단점은 가격이 비싸요 하지만 이런거 감수 하더라도 재구매 할 것 같고 외출시에 사용하면 좋을 듯 해요 집에서는 빨아쓰는 면생리대를 착용하고 장기 외출해서 집에 있지 않을 때는 이런 생리대가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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