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랑 검은콩 샴푸바로 정착할듯
~톤28 샴푸바 종류별로 다 써본 사람의 요약 아닌 요약~
(공통점)
1. 다 약산성 제품이지만 거품 풍성하게 나고 엄청 잘 씻깁니다. 컬크림+젤을 거의 매일 바르는데도 무리가 없을 정도에요.
2. 액상 샴푸보다 확실히 마무리가 뻣뻣하지만 린스나 트리트먼트 하면 바로 사라지는 현상이고 없이 드라이 해도 사라짐
3. 지성두피인데 전날 밤에 감고 다음날 최소 저녁 8시까지는 유분 터지는 기미가 안 보여요. 저는 작년부터 정착중임
4. 헹굴때 샤워기로만 헹구지 말고 다시 감는다는 느낌으로 잘 헹구시길.. 고체 형태라 계면활성제 밀도가 높기 때문에 덜 헹구면 비듬이 생깁니다ㅠㅠ
(종류별 다른 점)
비오틴 어쩌구 : 쿨링, 고기능성(별 효과는 못 느낌), 입자 고움
다시마, 검은콩 : 마를때 단단하게 마름
멘톨 : 너무 뻣뻣해짐, 남성용, 쿨링은 가장 세지만 숏컷 정도로 짧은 모발이라도 비추드림
바오밥 : 긴머리용이지만 뻣뻣해지는 정도가 덜하지는 않음, 리뉴얼되고 옥수수전분이 빠지면서 다 마르고도 물렁한 상태로 남아있다.. 잔여 물기에 반응해 알아서 녹아내린다거나 하진 않지만 다시마나 참숯으로 계속 재구매할 예정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