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랑 비슷하면서 확연히 다른 듯?? 화이트티가 트렌디하다면 이건 고전적인 향임.
백화점에서 아이쇼핑하던 어머니가 생각나는 향임.
근데 또 꽃향기는 아님...! 백화점에서 버킨백 구경하는 사모님의 코트텍에서 날 것 같음.
뭔가 봄~가을과 어울리고 여름과는 조합이 별로임.
특유의 무거움•묵직함•깊이감 때문인듯.
그렇게까지 깊은 향은 아닌데 가벼운 향은 전혀 아님.
10대~20초에겐 비추. 20후~30중에게 딱 적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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