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wa...정말 완벽한 수분 베이스다
겔랑 로르는 많이 들어봤는데 가격이 후덜덜해서 저렴한 로드샵 수분 프라이머만 발라왔던 나를 반성🥲
에뛰드에서 비슷한 상품이 있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로르랑 비슷하고 별 차이 없다기에 그런 줄 알고 살아왔음
직접 겪어보니 많이 다르다 우선 베이스가 밀착되는 것부터 다름
기초 바르는거랑 다를게 없다는 분들도 많은데 난 확실히 밀착력 부분에서 딱풀처럼 베이스가 붙는게 보여서 확신의 프라이머라고 말하고 싶다
24K 골드가 들어가 있다는데 처음 펌핑 했을 때부터 알갱이가 빛나는게 타 제품이랑 조금 달랐음
BUT,, 얼굴에 바르면 뭐.. 금덩이를 발랐는지 티가 하나도 안남
하지만 반전이 또 있었으니, 피부가 촉촉히 메이크업 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건 기본이고 피부결이 반짝반짝 예술이 된다✨✨
글로우 파데,매트 파데 둘 다 사용해봤는데 글로우 파데는 겉도는거 없이 피부에 착! 밀착되게 도와주고 은은한 광은 덤🫶🏻
매트파데도 파워건조한 제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속건조 없이 은은한 윤광이 멀리서도 났다
향은 로즈향+플로럴한 향이고 알코올향도 확 난다
유일한 단점! 알코올향이 취향은 아니었음;
그래도 알코올이 날라가면서 쿨링감도 어느정도 있고 피부에 밀착도 더 잘되는 효과가 있는 듯해서 감안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겔랑 제품이라 그런지 겔랑 베이스와 발랐을 때 가장 궁합이 좋다! 아무래도 개발할 때부터 자회사 제품과의 궁합을 신경쓰고 만드니까 최고의 궁합일 수밖에 껄껄😂
이제서야 만났지만 로르.. 악마의 베이스라는게 이해가 된다(끄덕끄덕) 가격은 사악하지만 왠지 널 놓아줄 수 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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