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않게 적당히 자연스러운 톤up
토종 누렁이로 살아온 지 어언 2n년
파데는 올리면 올릴수록 제 피부를 더 누렇게 만들었고,
공든 탑이 무너지랴..
기초를 아무리 탄탄히 해도 시간 지나면
결국 밀리고 잿빛행이더라구요 😩💦
출근부터 퇴근까지 무거운 파데를 덕지덕지 발라댔으니
피부가 적당히 하라고 신호를 보내길래
‘파데프리’ 하고자 퐁당 톤업크림 구매해봤어요
첫 느낌은,
과하지 않다 였어요! 소량만 발라도 가부키 빙의되는
톤업크림 꽤 많은데 퐁당크림은 무난무난~ 적당히~
제가 원하는대로 피부 톤만 밝혀줘서 좋았어요!
두번째 느낌은,
의외로 뽀송하다 였어요! 바르고 자도 되는 크림이라기에
묽고 수분기 많은 느낌이려나? 했는데
피부에 올리면 꽤 ✨뽀송✨하게 마무리 됩니다
찐득거리는 느낌 싫어하는 저한테 딱이네요
세번째 느낌은,
예쁘게 무너진다 였어요! 출근전에 바르고 퇴근후 집에 와서 거울보면 밀리거나 다크닝 없이 은은한 광만 돌더라구요
가볍게 세안하고 다시 바르고 자면 혜자용량임에도 금방 동날 것 같아요 😅
🤍 추구미가 깨끗함+자연스러움이라면 한번 써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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