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느낌은 목련처럼 생긴 흰색 커다란 꽃+약간 파우더리+달콤함으로 느껴졌어요
딱 화장실 방향제 꽃향!, 좀 딥하고 살짝은 느끼한 꽃 섬유유연제나 꽃비누향..? 혹은 티슈냄새. 텁텁하진 않고 어떻게보면 시원함도 느껴져서 살짝 더운날씨까지는 가능할것같아요
레스토랑이나 식당, 호텔 화장실에서 맡아본것같은 디퓨저나 방향제 향이 제일 떠오르네요
크게 거슬리는 느낌은 없지만, 장시간 차타면 살짝 울렁거릴 수도..? 싶긴해요. 개인적으로 톰포ㄷ 네롤리 포르토피노는 머리아팠는데 이건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격에 비해선 좀 저려미 느낌의 향이다, 촌스럽다(올드하다)는 느낌. 어코드 보고 난 후에는 역시 화플ㅇㅇ 스위트 아~ 소피, 프레쉬도 맞네맞네 싶었어요. 쏘쏘한편이나, 굳이 내돈내산은 안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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