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루쥬 540 오 드 퍼퓸

🍨 커졍과 첫만남의 향수.. 다행인지는 몰라도 이 향수가 품고 있는 치과향이나 소독약의 향은 제게는 그다지 없었어요. 🍨달달한 솜사탕, 요구르트 향이 나긴 하나 그 역시 제게는 마냥 가볍게 달지만 않아서 특히나 제 후각 세포에서 그린 라이트가 마구 마구 켜지는 향. 🍨정돈 된 드레시한 세마이 정장을 입은, 깔끔하고 캐릭터 강한 화장을 바카라 루쥬 라벨 색의 립스틱을 바른 여자가 지나가면서 흩날리는 향~~~ 🍨 발산 좋고 지속력도 좋습니다. 바카라 루쥬를 개기로 4개의 시리즈를 모았고 앞으로도 계속 모을 예정이지만 비싸고 자꾸 품절 뜨고.. ~~~~ 그렇습니다. TMI 이거 캐쥬얼 버젼 향이 앤아더스토리즈 "데자뷔 무드"가 있어요. 가격 만만하고 오드 뚜알렛 임에도 발향 지속도 좋아요~ 그리고, 우드 샹탈 네롤리 계열 좋아 하시면 여기 비건 향수도 쓸만해요. 아리아나그란데 "클라우드"도 단향쪽으로는 살짝 비슷? 하기는 하나 저는 너무 달아 코마비 되고 머리도 아파서 그건 추천은 못 드리지만 개취라... (등록이 안돼서 구차너서 리뷰를 안썼는데.. 조만간 올리고 쓸 예정. 먼저 등록 해주심 캄싸 함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