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되게 하드한 타입의 컨실러에요
그래서 좀 넓은 부위보단 아주 국소 부위를 커버하는
정도가 딱 적당해요. 처음에 그냥 좀 많이 썼다가 너무 건조하게 느껴져서 바르고 한참을 후회했는데 그냥 가끔 좀 가리고 싶은 잡티나 트러블 흔적 정도는 작은 브러쉬로 딱 딱 정교하게 가려주면 오래 가려져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조금씩 사용하다보면 ㅎㅎ
이 컨실러 거의 반에 반도 못 쓰긴 해요ㅠㅠ
약간 돈 아까워서 그냥 다른걸로 대체하는게 나을 것 같네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