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쩔어버린 복숭아
향이 정말 형언할 수 없는 상한 복숭아 기름에 쩔은 복숭아 뭐 대충 하여튼 진짜 심각하게 안좋고 속 울렁거리는 향이라 미쳐버릴 거 같음 .... 이걸 복숭아 향이라고 판다고? 푸하하하...
성분도 나쁘지 않고 가성비도 좋아 한 번 사봤는데 동생만 쓰는 중... 씻고 나온 동생이랑 마주치면 짜증남... 그정도로 향이 우악스럽고 별로임... 내 코에다가 기름에 튀긴 복숭아를 쑤셔 넣는 느낌
씻고나서 미끄덩한 느낌 있음 재구매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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