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퍼프

와🥹 저는 이 퍼프 만나기 전과 후로 메이크업 역사가 갈릴 것 같아요 지금까지 비싼 퍼프 써봐도 가격대비 항상 아쉬운 점을 갖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아니에요 리뷰는 많이 없지만 평점은 하나같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인생 퍼프 발견했어요 케이스 없는 제품은 6ea에 3000원이에요 가격까지 착한데 제품력은 비싼 퍼프 후드려 패요 진짜 처음 만져봤을땐 생각보다 퍼프가 딴딴(?)해서 왠지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일거라 생각했는데 물 묻히면 2배로 커집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보면 물 X=> 텐션감 높아서 세미매트한 마무리감 물 O=>베이스를 잘 뱉어내고 촉촉한 마무리감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냥 써도 좋은데 물 묻혀서 써도 좋아서 이렇게 완벽한 퍼프는 처음봐요 르브와 브러쉬 매장이 홍대에 있다기에 직접 가서 구매할까하다가 온라인으로 사려고 했더니 꽤 인기가 많은 제품인지 품절이 자주 되더라고요 온라인으론 품절 아닐 때 쟁여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리뷰보면 사장님이 자부심 갖고 계시다던데 그럴만 합니다 증말인지 퍼프계의 빛같은 존재...🫶🏻 이런 무지(?) 퍼프는 르브와가 갑이고요 개인적인 쿠션 타입 퍼프 영업하자면 정샘물 이지 탭 퍼프 써보세요 쿠션 퍼프는 그게 제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