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쓰는 중인데 아직 다 못 씀ㅎ
장장 9개월 정도 쓴 바디워시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직도 좀 남아있음..
아마 3월말까지는 다 비울 수 있을 듯?ㅎ
미친 가성비! 미친 용량 !!! !
미칠듯한 가성비가 짜잘짜잘한 단점들을 쌉압살하는 쓸만한 제품임ㅋㅋㅋ
'난 바디워시 별로 안가리고 깐깐하게 안 봐~
걍 향 나쁘지 않으면 되고 거품 적당히 나면 되지~'
싶은 사람이라면 아묻따 지르먄 됨ㅎ
향은 상큼한 라임향. (고급진 향은 아니긴함ㅎ)
씻고 나오면 라임향은 금방 사라지는 듯
용량 미쳤고
액체같이 좀 묽은 편인데 펌프는 팍팍! 나오게 되어 있어서 조심 안하면 사방팔방 튈 수도 있음.
손에 짜면 막 흘러내리는 점도.
대신 거품은 꽤 잘나는 편임!
마무리감은 촉촉한 느낌.
그.. 거의 1년을 써서 그런가 요번 달에 다 비우면
또 이걸 살지 말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ㅋㅋㅋ
바디워시에 별 욕심 없는데 뭔가 이번엔 딴 걸 써보고 싶기도 하고?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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