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지다못해 깔끔떠는 비누향!
1. 펜할리곤즈의 루나의 홀릭병을 치료해준.. 향수예요
탑노트는 약간 톡쏘는 듯한 로즈마리 향이 먼저 강하게 나다가 ..약간의 꽃향도 희미하게 나다가.. 베이스노트에는 결국 목욕탕 에서 갓나온듯한 비누향이 강하게 남아요
2. 처음 시향했을때 마치 호텔 방에 들어가서 깨끗한 시트에 딱 누은 그 느낌을 주는 향.. 그게 좋았어요
흔하지 않은 향인데 오드퍼퓸임에도 불구하고 지속력이 별로 좋진 않아서 자주 뿌려야하는 점이 단점..
3. 그리고 매장에 가면 늘 한병밖에 안남았다는.. 식상한 멘트.. (안 그래도 살텐데..) 벌써 3병째예요
매번 살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ㅠㅠ
4. 깔끔한 비누향 좋아하시면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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