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리에 화장품들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디 오가닉 라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
제품 용기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누가봐도 유기농, 비건 화장품..!
크림을 열어봤을 때 향이 정말 좋았어요. 인공색소와 인공향료를 넣지 않고도 이렇게 좋은 향이 날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버터같은 제형인데, 시어버터 함유 덕인 것 같아요. 피부 상처 회복에 좋은 병풀 추출물과 주름개선을 위한 아데노신 및 각종 유기농 오일이 들어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
끈적임 없이 스며드는 점에 가장 놀랐어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밀림이 없었고, 이 정도면 여름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버터 바르듯이 부듣럽게 발리고, 립밤이나 바세린처럼 내 피부를 지켜주는 느낌이 들어요. 덕분에 피부 수분도 꽉 잡아주는 느낌이구요.
제형이 부드럽고 편안하다고 느꼈는데, 피부를 건강하고 균형잡히도록 도와주는 저자극, 미산성 보습 제품이라고 합니다.
바르고 나면 탱탱한 느낌도 들고, 은은한 자연 오일들 향도 나서 밤마다 홈 테라피 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 받은 날 더 열심히 사용해요.🥹
말로만 유기농이라는 화장품들 많은데 포뮬리에 제품들은 유기농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에요. 바르자마자 순하다는걸 알 수 있거든요. 거기에다가 주름 개선, 보습력까지 주니 안 쓸 수가 없어요.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주는데다가 제품력도 가성비 정말 좋아서 매번 계속 찾게 되는 브랜드에요.
거기에다가 친환경패키지와 생분해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라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건성 수부지는 오늘도 열심히 바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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