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이 메이크업만 아이리무버로 지우고
클렌징폼으로 마무리 했는데
모공 속 노폐물이 빠졌을까 항상 궁금했던 거 같아요.
클렌징 오일도 사용해 봤는데 녹이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눈이 뿌애지는 마무리감이라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파뮤 클렌징 밤이 얼만큼 잘 지워지나 확인해봤는데
아이 리무버로 지우지 않아도 마스카라, 아이라인,
펄까지 한번에 지워지더라구요.
피부의 열감으로 롤링해주고 유화과정도 해주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잘 녹더라구요.
눈이 뿌애지거나 잔여물도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ㅎㅎ
귤 모공 사이에 파운데이션을 채우고 클렌징 밤으로 녹여봤는데
모공 사이사이 깨끗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신기했어요🙂
클렌징 밤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건조한 날씨에 씻고 나서도
피부가 크게 당기셨던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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