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합격-!
일반적인 쿠션보다 큰 사이즈예요. 톡톡 몇 번만 두드리면 되니 편합니다ㅋㅋ 제가 향에 민감한 편인데,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이 마음에 드네요. 또 바르자 마자 쿨링감이 느껴지고, 피부에서 광이 나요. 건강한 피부 표현하기에 딱 인 것 같아요. 외출해서 잠깐씩 화장 고칠 때, 들뜨지 않고 잘 발라져요. ^-^
그리고 건조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워낙 건성인데다 추운 바람까지 부니 너무 건조해서 피부가 푸석푸석한 상태인데, 쿠션이 수분감도 있고 촉촉해서 좋네요. 또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내심 기대도 됩니다, 노란 피부인 저는 흰 피부가 그저 부럽네요 ㅋㅋㅋ <아델리오 프레스티지 리셋 비비쿠션> 일단, 합격-! 좀 더 꾸준히 써보고 만족스러우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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