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깐달걀 인정
계란 껍질 벗겨서 맨들맨들한
흰자같은 비쥬얼의 에그라이크 쿠션이랍니다
쿠션치고는 자차지수도 괜찮게 빠진
SPF 35 / PA++ 에 비건쿠션이랍니다
퍼프가 상당히 말랑말랑하고
기공감이 느껴져서 피부에 밀착을 잘 시켜주더라구요!
약간 쓰기 편한 가래떡퍼프 같은 느낌?!
엄청 묽은 쿠션제형이더라구요!
워터리한게 잘 나온 파운데이션 같은 느낌!!
색도 화사한 상아색으로 잘 빠졌죠??
샤미매트한 마무리감이라고는 하지만
발림은 촉촉하고 매끈한 포뮬러이고
상당히 커버력도 좋아서 놀랬어요
말그대로 에그스킨 같은
깐달걀 같은 피부표현을 도와줍니다
커버력이 있는만큼 물같이 얇은건 아니지만
(두꺼운건 전혀 x) 상당히 가볍고
그만큼 피부가 엄청 편안해요!!
마스크 프루프가 어느정도 되는 제품이라
지금 건조한 겨울에 엄청 찾을 것 같은 제품이에요
발리는건 촉촉한데 밀착력 짱이라
마스크 잘 살아남고 건조하지도 않은!
사용후기들 보니까 다들 써보고 넘 괜찮았다고
저랑 같은 생각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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