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깨끗하게 클렌징!
허스텔러 클렌징폼이랑 같이 써본 제품이에요~
피부가 민감해서 클렌징에 신경을 쓰는 편이거든요 ㅎㅎ 허스텔러가 민감피부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 성분도 비건이고 믿고 쓰게 되더라고요.
사실 클렌징밤은 바닐라코 제품만 써와서 다른 클렌징밤은 어떤지 써본적이 없었어요. 허스텔러 클렌징밤도 좋더라고요.
스패츌러로 적당량을 퍼서 손에 올리면 손의 열기에 부드럽게 녹아요. 샤베트처럼 떠지지만 녹으면 오일처럼 되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듯 해요. 노폐물이 부드럽게 녹아 깨끗하게 클렌징이 되더라고요. 진한 메이크업도 깨끗하게 지워지고 세정력이 아주 좋아요!
피부당김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사용감이 아주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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