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밤이 꽤나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제품!
클렌징 오일을 오래 사용했던 입장에서 제품이 좋은건 둘째치고 사실 늘 분리수거가 신경쓰였는데요, 클렌징 밤으로 바꾸고 광명을 찾았습니다. 밤 류는 이 제품이 첫 사용이라 여름엔 잘 녹지 않을까 싶기도 했었는데, 살짝 녹긴 하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사실 클렌징이 얼마나 잘 되는지도 굉장히 중요한데, 자극 없이 잘만 지워지고 클렌징 오일보다 약산성 폼클 등에서 잘 지워지는 편이지 않나(뽀득 까지는 아니구요) 싶네요. 재구매 하냐고 하면 재구매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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