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력을 주고 가벼움을 얻은..
마치 클리오 찬양글 같은데 맞아요. 클리오 쿠션만 10통이상 비운 클리오 쿠션 정착민리뷰입니다,,
이번 리뉴얼 전전인 파운웨어xp쿠션, 직전인 올뉴파운웨어 쿠션에 이어 이번 리뉴얼 제품까지 사용해본 사람의 리얼 리뷰에요ㅎㅎ
제형_일반적인 세미매트 쿠션보다는 초반에 살짝 더 워터리하다고 느껴지고 빠르게 세미매트로 픽싱돼요. 리뉴얼 전 쿠션보다 조금 더 매트해져서 바르게 펴 발라줘야 할 것 같고, 베이스전에는 기초를 가볍게 하는 편인데 복합성인 저는 가끔 볼당김이 느껴졌음. 이전 쿠션에 비해 건조해 피부표현이 기초탄탄하게 하지 않으면 뜨진 않지만 볼부분이 건조해보이는 편. 그래서 가을겨울쿠션은 작년에도 사용했던 클리오 광채쿠션으로 넘어갈 생각임.
건성분들은 건조하실 것 같아서 클리오 다른라인으로 광채쿠션+파우더 조합이나 기초 탄탄+파운웨어쿠션 조합 추천드리고 지성이신 분들은 파운웨어 추천이요~
색상_이전 올뉴파운웨어 쿠션과 비교해 봤을 때 2호 란제리를 계속 사용해왔는데, 확실히 밝아진 느낌이 있음. 회끼 빠지고 맑게 밝아진 건데 회끼가 어느정도 커버력을 높여준다고 생각해서 조금 아쉬운 맘도 있다. 밝은 21호 핑크베이스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조금 밝게 느껴졌지만, 어차피 조금만 지나도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니까 밝은 건 오히려 좋은 거다.
지속력&무너짐_지속력은 역시 클리오 답게 오래가는 편. 이전 xp쿠션과 비교해서 조금 더 매트해지고 얇아졌다는 평이 많은데 나도 마찬가지로 느낌.
이전 쿠션이 비교적 두꺼워 모공에 꼈다고 본다면 그에 비해 무너진다기보다는 얇아서 날아가고 가볍게 끼는(?)느낌이에요.
이 부분에서는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무너지냐 vs깨끗하게 무너지냐 차이로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모공끼임이 불호일만큼 심하다고 느끼지 않아서 이 부분에서는 xp쿠션의 손을 많이 들어주고 싶네요,, 조금 도톰하게 쌓여도 블러셔 등 외출해서 수정하기 어려울 땐 베이스부터 남아 있어야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 ! 비슷한 제형의 쿠션으로는 롬X의 누x로 쿠션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느낌상 그래도 클리오 더 뉴 파운데이션(리뷰제품)이 조금 더 쌓을 수로 도톰하게 발리고 그래서 쿠션이 날아간 후에도 더 남아있다고 느껴졌어요. (결국 롬ㅇ 보다는 클리오가 낫다는)
전반적인 사용 후기_ 역시 베이스 맛집 클리오 답게 실패는 없는 쿠션. 물론 베이스는 너무 피부 바이 피부라 느끼는 바가 많이 차이날 것 같아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기초바르고 난 직후가 아닌 상태로(평소 베이스메이크업 전 같지 않은 상태), 올리브영에 있는 퍼프로 테스트 하시면 더 건조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저도 처음엔 그래서 구매 망설였지만 실사용은 조금 달랐습니다! 기존 클리오 파운웨어 쿠션 퍼프가 너무 좋아서 이것만 따로도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는 탓일까요?
아무튼 처음엔 왜 자꾸 내가 잘 쓰고 있는 파운웨어 라인만 건들이나.. 싶었지만 리뉴얼은 나름, 정말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확실히 가볍고 회끼 덜어낸 색상은 너무 예쁨. 그러나 이전 쿠션에 비해 커버력은 잃었는데.. 결국 하나를 얻고 하나를 잃은.. 그렇다면 과연 이 아이는 킬커버 쿠션인 걸까..? 기존 파운웨어를 개선한 리뉴얼이 아니라 아예 다른 쿠션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쿠션. 그러니까 더 높은 커버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구매가능하다면 이전 버전으로 구매하실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 제품으로 재구매 의사 있어요)
클리오 쿠션의 장점이 뭐니뭐니해도 킬커버 이름값하는 높은 커!버!력!이니까요. (물론 타사 쿠션에 비해 고커버 입니다.)
+)처음엔 패키지보고 엥?스러었지만 실사용후기는 디자인도 볼수록 매력적이고 얼굴이 다 들어가는 거울크기는 특히 맘에 들었고 반투명케이스의 고급스러움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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