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스펀지는 정말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용해왔었는데요
특유의 말랑말랑 모찌같은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파데도 챱! 밀착되는 느낌으로 꼼꼼하게 잘 발린다 해야하나
한국 철수하고 면세로도 사고 그랬는데 묘..하게 뭔가 갈 수록 안 좋아지는 거 같아요...
사실 가격도 요즘 기준 비싼편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묘하게 예전보다 퀄리티가 훅 떨어진 느낌이랄까요
접근성도 떨어지고 이젠 메이크업포에버거나 다이소 스펀지나 그런것들에 더 손이 가는 거 같아요
퀄리티 돌아와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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